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jay

cini 2020. 10. 28. 08:42

2020. 10. 14

 

오늘 휴가 내고 좀 쉬었다.

확실히 쉬니까 몸도 마음도 여유가 생기는 것 같다.

몸도? 

아니구나. 몸은 망가짐.. 에고 허리야..

그리고 나 질투 하는 것 같다. 좀 이상한 행동을 했다. 왜 그랬지? 어떻게 하려고 그러지?

일단은 조금 더 지켜봐야겠다. 나 자신을. 

그리고 자만하면 안되겠다. 정신을 차리고 똑바로 걸어 가야 하잖아!!! 

마음이 할 일과 머리가 할 일을 헷갈리면 어쩌자는 거냐...

그 사람의 주머니에서 사탕을 꺼내달라고 조를게 아니라

오래동안 손을 잡고 갈 생각을 해야지...